아름다운 열정을 지닌 김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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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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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지신을 “아름다운 열정을 지닌 김혜리입니다”라고 소개한다.
그녀가 가진 열정 앞에 ‘아름다운’이 수식되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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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지름길보다 돌아가는 길, 막히는 길을 더 많이 경험해왔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단 번에 이루어지는 행운을 경험해 본 적도 없었다.
일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아주 사소한 것에서도 늘 기다림이 필요했다.
숱하게 헤매고, 상처받고, 힘든 상황이 닥칠 때마다 그녀를 이끌어 준 것은 끈기였다.
깊이 들어 가보면 그녀가 끝까지 끈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었던 것이 바로 ‘열정’이었다.
혹한 추위를 이겨내고 핀 동백꽃처럼 수많은 위기를 이겨내어 꽃잎을 드러내기 시작한 스스로를 대견
해하는 마음으로 그녀는 자신의 열정을 ‘아름답다’고 칭한다.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이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닌 스스로가 원하는 일을 하고자 하는 남다른 고집이 있
었다. 그리고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에 먼저 손이 가는 호기심과 “이것도 좋은데?”, “저것도 괜찮아”라고
말하던 융통성이 변화를 받아들여 새로움을 탄생시키는 일의 원천이 되었다.
그녀는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또 겪으면 된다. 경험은 늘 새로운 지혜를 준다’라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매일 조금씩 가지를 쳐내고 풀을 밟고 앞으로 나가다 보면 어느새 길이 생겨있어요.
다만 잘 다듬어진 길을 걷는 것보다 조금은 힘들고 늦을 수 있죠. 그러나 멈추지 않는다면 길은 반드시
생깁니다” 행동을 망설이는 자에게 항상 들려주는 메시지라고 한다.
요즘 그녀는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이들의 무대를 만드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언제나 ‘사람과 사람이 함께 한다’는 것을 모태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열기 위해 한걸음씩 그녀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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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두려움 보다 열정을 가지세요. 환경을 탓하지 마세요. 드라마 주인공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행운이 따라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바가 분명하다는 것, 스스로 개척해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온전히 스스로가 이끄는 행복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그녀는 이 메시지를 많은 이들에게 전하며 아름다운 열정으로 자신의 이상적 이미지와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