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22 < 소개 < 다흰 김혜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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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직원들에게 10개월 급여를 한 번에 주었는데 “적금 타는 기분이에요~”라고 웃으면서 말해주는 다흰 식구들을 보았을 때 행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행복은 커다란 것이 아니더라고요^^. 부족하지만 늘 저와 함께 해주는 이들이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2
살아가면서 가장 암울했던 순간은?
한 번의 과한 욕심으로 선택한 사업으로 많은 빚과 상처를 남긴 29살 12월. 이 땐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했어요.
하지만 그 경험이 준 교훈이 지금에도 마중물 역할을 해줍니다.
3
살아가면서 가장 열정적으로 살아보았던 순간은?
박사학위취득을 위해 노력했던 과정. 그리고 억만금을 줘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 지금!
4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 사람, 사랑, 시간....아! 중요한 것이 정말~많아요~ 주어지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5
자산에게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색상은?
피치핑크, 아이보리, 밝고 따뜻한 색
6
자신의 가장 큰 장점 3가지는?
도전정신(먼저 시작한다), 끈기(끝까지 한다), 인내(포기하지 않는다)
7
자신의 가장 큰 단점은?
잠이 많다(10시간은 자야 돼서 눈 뜨고 있는 시간에 더 집중하려고 해요^^;)
8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는?
국제시장(희생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펑펑 울면서 본 영화^^;)
9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닭과 관련된 음식은 다 좋아요~
10
자신에게 영감을 준 책은?
어니스트 헤밍웨이(1952)의 『노인과 바다』“인간은 파멸당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패배할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먼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시도해야 함을 배웠고, 결말을 통해 모든 일은 무의미한 것이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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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멘토를 찾는다면 누구인가?
부산외국어대학교 이정원 교수님(교수님 덕분에 실패 속에서도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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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중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 고진감래^^ 가을엔 무르익어지는 모든 것들이 좋아요~
13
가장 만족스러웠던 강연을 찾는다면?
시즌 4. 김혜리이미지콘서트(1000명이 넘는 청중들의 눈빛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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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할 수 있는 공연 분야는?
늘 정성을 다하지만 잘하고 있는 것일까? 늘 고민하게 되요. 자신 있는 분야는 인생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강연!
말보다 행동으로 감동을 전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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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 중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IAIM부산국제이미지경영협회와 미국의 AICI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 한국챕터, 영국 FIPI국제이미지전문가연합회 한국그룹을 설립한 것. 국내·외 이미지 전문가들과 네트워킹하고 나눌 수 있는 장을 열었다는 것이 행복하고요~ 전 세계에 한국을 알려 국가 이미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국내·외 활동에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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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배우고 싶은 분야는?
연기와 뮤지컬을 배워보고 싶어요. 배우들처럼 온 몸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청중들에게 힘이 되는 강연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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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별명은?
0치기 소녀. 제 통장은 월말에 0원이 되었어요. 저의 상황을 아는 분들이 자주 불렀던 별명입니다. 음.. 지금은 딱히 특별한 별명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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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꼭 하고 싶은 일 3가지는?
첫째, 유니세프에 1억 기부(전 세계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요.)
둘째, 국내·외 1000곳 이미지 파워를 전하는 재능기부강연(강연으로 희망을 전하고 싶어요.)
셋째, 음... 생각을 계속해보니 내일 당장 죽는다면... 다른 것보다 집에서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따뜻한 밥 한 끼 직접 해서 먹고 싶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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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시간에 하는 일은?
주로 기타와 함께 노래를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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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광복이와 꼬맹이^^; 키우는 강아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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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좌우명은?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매사에 정성을 다하자!
(34년 동안 배우고 깨달은 것이 그렇게 많지 않지만, 그래도 이것을 깨닫고 삶의 신념으로 여겨 매사에 더 애정을 갖고 살 수 있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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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명예, 일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일’이요. 일하며 느끼고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좋아요. 돈을 생활의 수단이지 전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명예는...제가 갖고 싶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을까요?? 명예로워 지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몇 번을 생각해봤지만 억만금을 준대도 지금의 제 일과 바꾸지 않을 것 같아요~^^